한반도의 등줄, 동해안을 따라 바다와 함께 걷는 해파랑길이 있다.
무려 부산에서 고성에 이르는 770km의 대장정 중에서도 동해안의 작은 보물 영덕에 해당하는 코스를 블루로드라고 한다.
영덕 대게 누리공원에서 출발하여 고래불해수욕장 까지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도보 여행자들의 사색을 도우면서 걷는 아름다운 구간 추운 겨울 이지만 움추려 있지 말고 풋풋한 바닷 내음 맡으며 겨울여행을 떠나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바다 내음이 야릇하게 코끝을 자극하고. 나지막한 어촌 해안가 전경을 가슴 가득 안고 도보로 걷다 보면 바위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갯바위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만나면서 바다를 품고 자연만이 공존하는 마음 설레는 풍광이다.
영덕의 아름다운 풍광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하고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란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행복한 말 한마디 마음에
담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